검찰, ‘주가 조작 연루 의혹’ 원영식 초록뱀 회장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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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가상 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 강종현(41·구속기소)씨의 비덴트 및 비덴트 계열사에 전환 사채 등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원영식(62) 초록뱀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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