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사]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라” < 기독AD < 기사본문



코로나19로 한국교회 예배당 1만개가 문을 닫았다. 성도의 30%는 교회와 등졌다. 한국교회는 최대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는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8월 21일(월) 오전 11시부터 8월 22일(화) 저녁 7시까지 1박 2일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도지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목회자, 교회 중직, 성도 중 성령충만과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지 않는 자가 없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목회자들에게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 성령의 능력이다. 성경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교회를 새롭게 할 힘도 성령의 능력이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성령의 능력이다.




하지만 교회 안에 성령에 관한 혼란이 존재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교회마다, 교파마다 성령을 대하는 자세에 차이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은사나 이적과 기사 차원에서만 성령을 대하기도 하고, 정반대로 성령에 대해 무관심하기도 하다. 콘퍼런스 관계자는 “지금은 목회를 위한 성경적, 역사적 성령론 정립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런 필요를 채우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김재성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전 부총장),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 박동진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신호섭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이상웅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가 강사로 나선다.


콘퍼런스에는 총 일곱 번의 주제 강의가 진행된다. 주제 강의는 성령 세례와 성령의 권능,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성령론(성령 세례와 부흥, 그리고 진정한 설교), 개혁교회 표준문서에 나타나 있는 성령 하나님의 존재와 사역, 오순절 성령과 그리스도와의 연합,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 제임스 뷰캐넌의 성령론(회심과 부흥), 양자의 영과 성령의 중보기도다.


참가 신청은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홈페이지(www.jesusvision.org) 또는 전화(070-7733-7421)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지만 한국교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신학생과 선교사는 무료로 진행한다. 모든 참가자에게 콘퍼런스 교재, 성령에 대한 신간 서적, 도서상품권, 식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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