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남전련, 짜장면 급식 봉사로 장병들 격려 < 기관 < 교단 < 기사본문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원들이 전북 고창의 군부대 장병들과 행복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원들이 전북 고창의 군부대 장병들과 행복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송하정 장로)는 5월 19일 전북 고창의 군부대에서 행복나눔 짜장면 급식 선교봉사 행사를 열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서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전서노회군경목부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 명의 장병들에게 짜장면 급식이 이루어졌다. 남전도회원들은 통나무하우스엔터테인먼트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장병들에게 대접하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위로와 새 힘을 얻도록 격려했다.


식사 후에는 송하정 장로 사회, 전서노회남전도회연합회장 오국종 장로 기도, 고창 성남교회 주경만 목사 설교와 축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화순군가수협회원들의 위문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앞서 광주 우산근린공원에서 짜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열었던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는 이번 군부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행복나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Read Previous

‘스위트홈’ 그곳, ‘회현시범’ 철거 임박…“10월까지 비워야”|동아일보

Read Next

중국-싱가포르 국방장관 회담, 핫라인 개설 합의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