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찰선교회 대표회장 김기성 목사와 회원들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경찰 선교와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독도에서 2일 진행한 특별기도회는 김남웅 목사 인도로 김종구 장로 기도, 김임봉 목사 성경봉독, 김기성 목사 설교, 김진웅 목사 축도로 드렸다. ‘파수꾼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기성 목사는 “파수꾼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지키는 자로서 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철저한 믿음 생활할 때 승리할 수 있다”며 “한국경찰선교회 회원들도 이곳 독도에서 다시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전도로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파수꾼으로서 사명을 감당하자”고 격려했다. 기도회 후 회원들은 독도를 지키고 있는 독도경비대에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