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알리고,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한국교회에 부탁하고자 우크라이나 천사중창단이 한국을 찾았다.여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천사중창단은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는 김바울 선교사 부부(총신 77회·86세)와 함께 4월 중순 내한했다. 이들은 전국 교회를 다니며 연주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위기의 소식들을 전하는 중이다.특히 내한 직후 2박 3일 동안 제주도를 방문하고, 제주노회(노회장:김태희 목사)와 동홍교회(박창건 목사) 더풍성한교회(이수철 목사) 해피드리머스커뮤니티교회(송은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