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한다.
5박7일 미국 국빈방문 이후 첫 국내 일정인 만큼 윤 대통령은 이날 방미 성과와 과제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한 각 부처별 후속 대응을 독려하고 이를 국민에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또 윤 대통령이 자리를 비운 동안 통과된 간호법에 대한 대응도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간호법 제정안은 오는 5월 4일께 정부로 이송되는데 정부의 거부권 행사 여부는 이로부터 15일 내에 결정해야 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