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교직자협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 – 기독신문


부울경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부울경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오성환 목사)는 4월 26일 창원왕성교회(양충만 목사)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경상노회 소속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부울경지역 13개 노회에서 150여 명의 목사장로들이 참석해 결속을 다졌다.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오성환 목사 사회, 상임회장 배도열 장로 기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두 개의 베데스다’ 제하의 설교,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회무에서는 부울경지역 노회 임원 세미나, 친선 족구대회, 회원 부부 수양회, 체육대회 등 지난 회기 주요행사들과 부산신학교 장학금 지원 등 각종 사업들을 결산했다. 새 회기에는 각종 행사의 규모를 더욱 키워 대화합의 장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신임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는 “그 동안 적극적으로 협의회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까지 열심히 섬겨 결속을 강화하고, 총회와 지역교회들을 위해 헌신하는 협의회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명예회장:오성환 목사 상임회장:권규훈 목사 조평제 장로 상임부회장:황한열 전웅구 예동열(이상 목사) 이성규 정을균 조현우(이상 장로) 사무총장:성경선 목사 백웅영 장로 상임총무:김대환 목사 박상범 장로 서기:조상철 목사 부서기:신원욱 정재환 이기운 목사 회록서기:신유항 목사 부회록서기:박길빈 김홍진 류형옥 목사 회계:장재헌 장로 부회계:정상기 김두경 김재윤 장로 감사:허은 유홍선 황성건(이상 목사) 양재욱 이봉웅(이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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