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원 목사 지역노회장협 회장 선출


광주전남제주지역노회장협의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 조동원 목사(왼쪽 두 번째)와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광주전남제주지역노회장협의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 조동원 목사(왼쪽 두 번째)와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조동원 목사(광주서문교회)가 광주전남제주지역노회장협의회(회장:박성수 목사)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4월 20일 광주서문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광주, 전남, 제주 지역의 19개 노회 노회장들이 참석해 광주노회장 조동원 목사(광주서문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동원 목사는 “광주 전남 제주 세 권역의 노회들이 화합하고 서로를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기는 목포제일노회장 문미식 목사, 회계는 남광주노회장 양용식 목사, 총무는 제주노회장 김태희 목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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