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사] 5월 우리 가족은 ‘말씀’을 먹는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5월은 온통 기념일이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 말씀이다. 부모님께, 부부에게, 스승에게도 가장 값진 선물은 말씀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성경’을 먹이는 건 어떨까? 말씀을 가장 잘 먹이는 교회로 소문난 사랑과평화의교회(김영복 목사)의 노하우를 살펴보고, <처치 플랜팅 바이블>의 효과를 들어본다.<편집자 주>

“삼척동자도 말씀을 강론한다.” 사랑과평화의교회(김영복 목사)에서는 꿈같은 소리가 현실이 됐다. 사랑과평화의교회는 매 주일 <처치 플랜팅 바이블>을 같은 주제로 연구한다. 영아부에서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서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한 주제의 말씀을 먹는다.

“아홉 살 꼬마도 강론해요”

성경은 어른도 이해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사랑과평화의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처치 플랜팅 바이블>은 성경이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사랑과평화의교회 주일학교는 <처치 플랜팅 바이블>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사랑과평화의교회 김영복 목사.
사랑과평화의교회 김영복 목사.

설교는 <처치 플랜팅 바이블> 주제를 설명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설교 후에는 말씀을 다같이 읽고 암송한다.

성경공부 시간에는 주제별로 질문을 하고 스스로가 답을 하도록 돕는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처치 플랜팅 바이블>이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문과 답변식의 구조로 집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랑과평화의교회에서는 <처치 플랜팅 바이블>로 삼척동자도 말씀을 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답을 말하고, 그 답을 통해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가고 있다.

“가정이 말씀으로 살아나요”

가정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593개의 주제별 말씀을 매일 읽으며 변화를 맛보고 있다. 사랑과평화의교회 권도균·김보민 집사 가정은 두 딸, 17세 혜린이와 14세 예린이와의 세대차로 고민이 깊었다. 아빠 엄마가 자녀들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최선을 다해 양육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갖고 있었다. 큰 딸과 작은 딸 사이에도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다.

갈등이 가족 간에 깊게 뿌리내릴 때 즈음, <처치 플랜팅 바이블>을 통해 김 집사 가정에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 가정에 필요한 모든 삶의 주제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593개의 주제들 중에 가까이, 가정, 감사, 교훈, 꿈, 동역자, 믿음, 부모, 사랑, 예배, 의기소침, 자만, 자유의지, 흠, 형제사랑 등등 우리 가정에 필요한 주제가 가득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부모로 다시 태어나기 시작했고, 자녀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대화의 문이 열리면서, 하나님의 뜻과 말씀 앞에 모두가 존중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천국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사랑과평화의교회는 바쁜 가족 구성원들을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처치 플랜팅 바이블> 나눔을 권하고 있다. 교회는 매일 주제를 선정해 주면, 각자의 자리에서 <처치 플랜팅 바이블>을 읽는다. 그리고 가족 카톡방에서 읽었음을 확인하고, 주말에는 가족이 다같이 자리에 모여 <처치 플랜팅 바이블>의 은혜를 나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가정예배’가 <처치 플랜팅 바이블> 하나로 해결이 된다.

코로나 팬데믹? 은혜의 기간!

사랑과평화의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에서 3가지 기적을 맛봤다. 외적으로는 2000평 대지에 연면적 7000평 규모의 예배당을 완공했다. 영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크라이나, 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역사를 이뤘다.

무엇보다 내적 변화가 가장 컸다. 코로나19 기간에 <처치 플랜팅 바이블>을 편찬하면서 말씀이 중심이 되고, 말씀이 역사하며, 말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서도 부흥을 이뤘다. 김영복 목사는 “새로운 예배당을 완공하고, 선교사를 파송하는 영적 대부흥을 누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처치 플랜팅 바이블>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처치 플랜팅 바이블>의 진가는 해외에서도 빛나고 있다. 현재 영어판 번역본이 출판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어, 태국어, 독일어, 불어 등 15개국 언어로 번역을 예정하고 있다. 사랑과평화의교회 장광수 목사는 “해외에 계신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750만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와 해외 선교지 원주민을 위한 <처치 플랜팅 바이블> 번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랑과평화의교회 성도들은 삶 속에서 문제를 만났을 때 말씀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 성도가 말씀으로 바로 서니, 코로나19는 두려움이 아니라 은혜의 도구일 뿐이다. 삶의 문제가 생길 때마다 <처치 플랜팅 바이블>에서 주제를 찾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에서 길을 찾는 부흥과 샬롬을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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