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기밀 접근 재검토 지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기밀정보 접근과 관련해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13일 기밀 문건을 유출한 용의자가 체포된 후 성명을 내고 로날드 몰트리 국방부 정보 및 안보 담당 차관에게 정보 접근과 책임 및 통제 절차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미국 군인과 국방부 계약자는 이를 보호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이나 행동을 보고할 법적,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기밀을 수호하기 위해 필수적인 추가 조치를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또 신속히 용의자를 체포한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밀 유출의 범위와 파급력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조할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메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은 13일 FBI가 이번 기밀문건 유출 용의자로 매사추세츠 주방위군 공군에서 근무하는 21세 남성 잭 테세이라 씨를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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