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오 필라델피아시장후보 후원행사 성료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시장후보 후원행사 성료

데이빗오 필라델피아시장후보 후원회(공동후원회장 이주향 이은황) 가 주최한  ‘데이빗오 필라델피아 시장후보 후원의밤’ 이 지난 4월8일 토요일 필라델피아 ‘펜아시안 에버그린 커뮤니티 ‘ 센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후원회는, 목표액이었던 10만불이 넘은  총 10만 2천 50불의 후원금액이 현장에서, 또한 약 3만불의 약정 후원액이  접수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당일 현장에서 걷어진 10만2천50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향 공동후원회장, 데이빗오 시장후보 부부, 이은황 공동후원회장

지미정씨와 윤승영씨의 2중언어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채왕규 목사의 개회기도, 조아다양의 양국가 제창, 시장출마홍보영상의 순으로 오프닝이 시작되었다. 이주향 공동후원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3선 필라델피아 광역시의원(공) 이었던 데이빗오 시장후보는 지난 11년간 의정활동을 통하여 한국커뮤니티는 물론 아시안 커뮤니티, 다양한 커뮤니티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발로 뛰어다니는 정치인 ,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검증된 정치인 데이빗오 시장후보가, 인구 160만의 미주6대 광역도시 필라델피아 시장이 된다면 미주한인사회의 경사요 미주한인사회의 역사의 한획을 긋는 중요한 순간이 될것이다”하였다. 이은황 공동후원회장은” 민주당 도시 필라델피아에서 공화당 대표 데이빗 오 후보가 어떻게 시장이 될까? 우리는 왜 지지를 하고 있나 ?  간혹 질문을 할수 있는데 , 그것은 데이빗오 후보야 말로 지난 11년동안 인종과 종교와 사회적 지위를 떠나 시민들의  곁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되어주었고, 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한 믿을수 있는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이주향 이은황 공동후원회장 환영사

이어진 축사의 순서에는 하형록,캔양, 최정수, 김경택, 티나성, 조수진, 최현우, 스티브오등  필라델피아 인근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5세 2세 리더그룹이 나와 각자의 경험을 통한 데이빗 오 의원에 대한평가, 지지도등 그와 관련된 각자의 경험을나누며  응원과 축하의 발언을 하였다.


각계 1.5세 리더들의 축사 순서

또한 박상익, 김덕수, 김형기, 박희중, 이헬렌, 김영천등 지역의 1세  원로 지도자들은  격려사를 통해 데이빗 오 의원의 지난세월 의정활동을 통하여  필라델피아 시와 한인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나누었으며  , 향후 필라델피아 시 역사의 중요한 한페이지를 장식할 이번 시장선거에 많은 동포들의 후원과 지지를 호소하였으며, 이어서축하의 순서로 소프라노 이인영교수의  You Raised Me Up , Mattinata 아름다운 공연이 있었다.


박상익 전 필라델피아한인회장 및 지역 원로 리더들의 격려사

데이빗오 필라델피아 시장후보는 ‘출마의 변’ 시간을 통하여  “오늘 시장출마후 첫 공식 후원의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준 이주향 이은황 공동후원회장과  후원회 그리고  한인커뮤티니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5월에는 중국 커뮤니티, 그후에는 베트남, 캄보디안등등 타 커뮤니티의 후원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것이다. 첫 후원행사가 아주 중요한데 필라델피아 인근지역과 함께 미주각지역에서 후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 어떤 후보들은 예비선거 전에 몇백만불을 미리쓰며 본인을 알리기에 급급하지만, 나는 지난 11년간 다양한 커뮤니티를 방문하며 그들과 함께한 덕분에 이미 많이 알려진 후보로써,정치자금을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며 캠페인을 할수 있다.” 하였다. 데이빗오 시장후보는  “ 대개 많은  정치인들이나 후보들이  본인에게 유익하고 투표율이 많이 나오는 지역에만 순방하고 듣기 좋은 말만하며, 진정 시민들이 필요하고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갖지 못한다. 지난 11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나는  수많은 다양한 커뮤니티및 각계각층의 실질적 문제와 이슈 그리고 필요한것에 귀기울이며 시정부를 상대로 법정소송까지 하여  시민의 목소리가 되어준 사례도 있다. 이번  시장선거를 통해 필라델피아 시민들은 정당을 보고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필라델피아 시민들의 권익신장과 필라델피아의 발전을 위해 일할것인가 를 고심하며 투표할것이다.” 하였다.

데이빗오 후보는”160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필라델피아에서 실제 유권자는 30만정도에 불과하다.  5월 16일 예비선거에 서 결정될 민주당 대표와 나는  11월 본선거에서 공화당 대표로 막상막하 선거전을 벌이게 될것으로 예상한다. 아무리 민주당 도시인 필라델피아일지라 할지라도 나는 이미 다양한 민족의 지지율과 유권자 , 특별히 많은 군인유권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많은시민들과 역량있는 리더들은  필라델피아시의 진정한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고 있다. 캔징턴 시티를 비롯한 많은 범죄와 위험한 지역들이 통제가되어야 하고 진정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권리가 보장되어야 하고 ,  위험하고 더러운 공용지하철시설, 부당한 세금과세 현상, 정부의 과다 횡령등에 대응하는 변화있는 정책이  시급히 필요하다.” 하였다.

데이빗 오 후보는 “나는 이미 지역범죄 급증, 부당한 재산세 부여, 소수민족에 대한  부당한 대우, 시정부의 부당한 친부모의 양육권 박탈정책, 등등에 관한  강한  대응정책 발의는 물론 현 필라델피아 시정부와 수없이 싸워온 기록이 있다.” 라고 하였으며,“시민들은 범죄를 싫어하고, 안전을 원한다. 현재  시장후보로 출마한 어떤 후보들은 때와 장소에 따라 본인 정책발표들을 듣기좋게 바꾸어  벌써부터 믿을수가 없다. 법으로 단속되어져야 할것은 강력히 법으로 처리되어져야 한다, 경찰들은 경찰의 본연의 의무를 하여야 하며 시민들은 시민들의 의무를 지켜야한다. 사창가와 마약과 범죄가 지속되는것을 그냥 방치하는것은  더 무서운 범죄이다. 경찰은 법을 어기는 사람들을 구속하여야 할 의무가 있으며 현재 캔징턴 거리는 천막을 치고 길거리에 생활하고 수많은 마약거래, 살인, 강간, 미성년자 성매매등 범죄의 소굴로 되어 있는데 경찰들은 본연의 의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필라델피아 시는 이를 방치하고 제대로 된 대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법을 지키며 따를때 안전한 도시가 지켜지고, 교육, 비지니스, 스몰 비지니스등 상업계가  정상적으로 운영 발전되며,  이에 필요한  갖가지 바른 정책을 더욱 개발할때,   더욱더 살기좋은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을것이다 “ 라고 하였다.

데이빗오 필라델피아 시장후보는  본인이 시장이 되면, “필라델피아시 지역의 범죄를 방지함에 주력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공중시설 개혁에 힘쓰며, 경제력 강화, 교육시스템 강화, 공항 지하철등 교통수단 업그레드및 강화와, 이민자들의 전문직종자들이 언어의장벽을 넘어 지속적으로 필라델피아에서  활동할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 하는 제도마련,필라델피아의 많은 문화적 ,역사적 자원들을 사용한 관광사업 증진, 많은 우수학교를 통한 유학생 증진, 다른나라 방문과 교류등을 통한 글로벌 관계증진등 다양한 개혁과 변화를 통해, 미주 6대 대도시인 필라델피아를 세계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주력 할것이라” 하였다.”이번 선거는 돈으로 하는 캠페인이 아니라 변화를 추구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진정어린 캠페인으로 승부를 걸것이라 .나는 오직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하였으며,  다양한 부류의 지지자들을 가지고 있는 결과로 , 오는 11월 7일 본선거에서 공화당 민주당 초당적 지지및 투표율을 확신한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후원과 응원을 부탁한다” 하였다.

이주향, 이은황 공동후원회장은 광고시간을 통해  데이빗오 시장후보 부부를 무대위로 초청한후 당일 걷어진 ‘후원금’ 10만 2천 50달러를 전달하였으며, 필라델피아는 물론 뉴저지 ,델라웨어, 시카고, 텍사스, 플로리다, 매릴랜드, 테네시 등지에서 후원해주신 각지역 동포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후원의 밤에 참여한 동포들은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시장후보의 11월 본선거의 승리를 기원하는 큰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단체기념촬영을 하였고  저녁식사와 함께 교류하는 가지었다.

후원은  Citizens for David Oh 로 체크를 작성하여 5813 Thomas Ave. Philadelphia PA 19143로 보내면 되고,  온라인링크외  후원 관련 문의는 이주향 공동후원회장 609-284-3865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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