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UEL 맞상대' 래시포드 콕 집어 칭찬…"현재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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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사비 에르난데스(43) FC 바르셀로나 감독이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마커스 래시포드(26, 맨유)의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영국 ‘BBC’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사비 에르난데스 FC 바르셀로나 감독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새롭게 바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로 발전한 마커스 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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