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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단비, 네 표정 보면 ‘딱’ 알겠다.” 우승이 간절했던 두 사람이 만나 정상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의 ‘베테랑 듀오’ 김정은(36)과 김단비(33)의 얘기다. 두 사람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있다. 김정은과 김단비 모두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재능을 뽐냈다. 김정은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신세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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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단비, 네 표정 보면 ‘딱’ 알겠다.” 우승이 간절했던 두 사람이 만나 정상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의 ‘베테랑 듀오’ 김정은(36)과 김단비(33)의 얘기다. 두 사람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있다. 김정은과 김단비 모두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재능을 뽐냈다. 김정은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신세계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