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튀르키예 긴급구호대에 軍 50명 추가파견…총 11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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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들이 2011년 강원도 삼척시 눈 피해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하는 모습. /조선일보

정부가 7일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군 병력 50명 등 110여 명 규모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기로 했다. 우리나라가 한번에 100명이 넘는 구호단을 국외에 보내는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네팔 지진 때 구호대는 47명이었다. 2013년 필리핀 태풍 때는 4차례에 걸쳐 총 127명을 보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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