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日강제징용 토론회서 “소시오패스” 외친 그 남자, 이재명 캠프 출신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외교부가 12일 국회에서 주최한 일본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 토론회는 이날 오후 12시13분쯤 급하게 종료됐다. 말미에 청중에서 야유와 고성이 쏟아지면서 정상적인 토론이 이뤄지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를 잡고 패널들을 향해 “여기 다 소시오패스(sociopath·반사회적 인격 장애자)들이 모여 있는 것 같다”고 말해 파행의 원인을 제공한 한 시민단체 인사가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포함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치 활동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굴욕 외교”라며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Read Previous

‘강서구 이웃 살해’ 40대, 항소심서도 징역 27년 중형

Read Next

아파치, 장중 3% 이상 급등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