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담당 장성민, 불어권國 정상들 만나 “경제발전 과제, 함께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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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 18~20일 튀니지 제르바 섬에서 열린 제18차 프랑스어권 정상회의(OIF)에 한국 측 수석 대표로 참석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지난 18~20일 튀니지 제르바 섬에서 열린 제18차 프랑스어권 정상회의(OIF)에 한국 측 수석 대표로 참석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벌였다고 외교부가 21일 전했다. OIF는 아프리카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이 1970년 창설한 정부 간 기구로 회원국 54곳, 제휴회원국 7곳, 옵서버회원국 27곳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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