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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증산교, 원불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 민족 종교들이 전라도 지역에서 일어났다는 점이다. 동학의 전봉준도 그렇지만 강증산 역시 고부 두승산과 김제 모악산 금산사 일대가 주요 활동 무대였다. 원불교 소태산은 전남 영광에서 시작하여 전북 익산에다 본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