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황선홍호 상대한 日 10번 공격수, 네덜란드 1부리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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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달 23세이하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을 상대한 일본 21세이하 대표팀 공격수 사이토 고키(21)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로 진출했다. 에레디비지에 소속 스파르타 로테르담은 25일 사이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롬멀 소속으로 지난 2년간 벨기에 2부에서 뛰던 사이토는 최근 활약을 통해 네덜란드 1부 진출에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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