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잖아요…안타 치는 게 쉽지 않다" 김하성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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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잖아요. 안타 치는 게 쉽지 않아요.”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정상급 수비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타격은 계속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올 시즌 55경기에서 타율 2할1푼2리(189타수 40안타) 4홈런 20타점 21볼넷 44삼진 출루율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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