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지독한 '딸바보' 될 수 밖에…4살 딸 미소에 ♥별 "너땜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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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별이 딸의 애교에 눈을 떼지 못했다. 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 땜에 미쳐♥ #하송”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하 별 부부의 막내 딸 하송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를 따라 메이크업 샵을 찾은 듯한 하송 양. 이때 엄마를 향해 비타민 같은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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