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의부(부장:원철 목사)는 4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중서울노회 한남중앙교회와 관련한 안건을 다루었다.
먼저 중서울노회 한남중앙교회 전길표 씨 외 3인의 중서울노회 최문진 씨에 대한 상소 건은 재판국으로 이첩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 중서울노회 노회장 호용한 씨의 전길표 씨가 상소한 건에 대한 반박 자료 제출의 건도 함께 재판국으로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중서울노회 한남중앙교회 전길표 씨 외 3인의 중서울노회 최문진 씨에 대한 소원 건은 소원의 대상이 최문진 씨가 아니라 중서울노회 임원회여야 한다며, 소원의 대상이 잘못되었다고 기각했다.
저작권자 © 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