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고문산 목사)가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에 발전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강남교회는 4월 24일 주일예배에 이재서 총장을 설교자로 초청하는 한편, 총신대 발전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담임 고문산 목사는 교회 4대 비전 중 하나인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회’를 실천하기 위해 “하나님의 선지동산인 총신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후원한다”며, 이재서 총장에게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말씀 선포를 한 이재서 총장은 “부활주일과 장애인주일을 맞이해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그동안 총신대를 위해 헌신해주신 강남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총신이 어려운 시기에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강남교회 당회와 성도님들의 뜻을 헤아려 학교를 발전시키는 일에 귀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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