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기술교육·채용연계 업무협약 체결 – 기독신문



총신대학교(총장:이재서) 총신인재개발센터가 기술교육 및 채용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신인재개발센터는 지난날 31일에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학장:여상태)와, 4월 14일에는 주식회사 런업컴퍼니(대표:김동현)과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내용은 △일자리 정보 공유 및 일자리 사업 연계 △일경험(인터) 지원 및 연계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상호 연계 및 지원 △창업 경험 공유 및 멘토링 지원 △수행사업 홍보 및 상호지원 등 상호 관심 분야에 협력이다.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와 업무협약 대표자로 나선 총신인재개발센터 처장 백은령 교수는 “협약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실제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면서, “학생들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 중심의 한국폴리텍대학과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런업컴퍼니와 업무협약은 대학부총장 손병덕 교수가 대표자로 나서 체결했다. 손병덕 부총장은 “홍보마케팅 분야 및 디자인 분야 등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직접적인 채용 연계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여 양 기관에 유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신인재개발센터는 지난달 30일에도 그레이스벨(대표:임동규) 등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2개 기관도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학생들이 일자리 정보를 얻도 취·창업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장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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