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준비위, 21일 통일포럼 연다 – 기독신문


통일준비위원회 임원들이 통일포럼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통일준비위원회 임원들이 통일포럼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김정설 목사)는 4월 5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통일포럼 일정을 논의했다.

통일준비위원회는 오는 4월 21일 오후 1시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포럼을 열기로 했다. 

김정설 목사는 “평화와 통일은 한반도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평화의 사도인 한국교회가 한반도 통일의 기수가 되어야 하고 특히 장자교단인 우리 교단이 그 선봉에 서야 한다”며, “이번 통일포럼을 통해 교단의 구체적인 평화통일 정책을 제시해 전국교회가 통일운동에 동참케 하는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화통일기도회는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추후에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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