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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종합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올해 경영 계획을 세웠다. 복합개발 사업 수주 역량을 확보하고, 금융모델 발굴·우량자산 투자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자산운영사업, 실버주택사업, 물류센터, 친환경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 구조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모델을 발굴한다는 목표이다. 하석주<작은 사진> 롯데건설 사장은 “신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기존 사업은 수익성을 더욱 높이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해 장기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