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장갑’ 낀 투표 사무원들… “특정 정당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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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사무원이 파란색 장갑을 착용하고 일을 하고 있다. /김영식의원실

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일부 투표 사무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연상케 하는 파란색 장갑을 낀 것이 논란이 됐다. 국민의힘 측은 파란색 장비가 더불어민주당을 연상시킨다며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파란색으로 된 장갑이나 전신보호복 등의 장비를 다른 색으로 바꾸라는 지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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