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월북 김씨 10번 포착한 軍, 고장난 시계 탓에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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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강원 고성 민간인통제선 부근에서 포착된 월북자 김모(30)씨의 모습./국회 국방위원회

‘점프 귀순자’ 김모(30)씨가 지난 1일 강원 고성 육군 22사단 철책을 다시 넘어 월북한 사건과 관련, 군 당국이 김씨 모습을 10번이나 포착하고도 월북을 막지 못한 것으로 5일 나타났다. 이번 ‘새해 월북’ 사건은 ▲감시 부대의 수색·보고가 태만했고 ▲폐쇄회로(CC)TV 기록 시계가 고장나 있었으며 ▲지휘부가 초기 상황을 귀순으로 오판한 탓에 빚어진 총체적 작전 실패로 결론났다. 군은 “절치부심의 자세로 현장 작전 부대 장병들이 정신적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하겠다”고 했으나 현장 부대는 물론 부실한 과학화장비를 제때 보강하지 못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대규모 문책론이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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