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소녀상 공원 부지에서  한국문화 알리기 행사 연이어 열릴 예정  

필라델피아 소녀상 공원 부지에서  한국문화 알리기 행사 연이어 열릴 예정  

필라델피아 시내 퀸 빌리지의 소녀상 공원 부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열린다. 소녀상 위원회는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늘리고, 소녀상 건립 의미를 나누기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월 1회 정기 공연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지난 5월 21일 첫 공연에서는  스윙 재즈와 동유럽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Belleville Quartet 팀이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는데, 많은 시민들이 공연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공연은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5시 (6월 26일, 7월 31일, 8월 28일, 9월 25일) 에 소녀상 부지 (800 S. Front Street)에서 약 한시간 가량씩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마다 다른 팀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설명: 6월 2일 필라델피아 시청 앞에서 이민자 문화유산의 달 기념 행사가 있었다. 한국 전통음악 공연팀인 우리얼이 행사에 참여하여 대북 공연과 사물놀이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6월 이민자 문화유산의 달을 맞이해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소녀상 공원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이미 지난 2일 필라델피아 시청 앞에서 Jim Kenny  시장의 프레스 컨퍼런스와 함께 시작된 이민자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에서 한국전통음악 공연팀인 우리얼이 대북공연과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또한  13일  일요일 3시부터 “안녕, 퀸 빌리지의 한국” 이라는 이름의 문화 행사가 소녀상 부지에서 진행되는데, 특히 이번 행사에는 특히 남부 뉴저지 한국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참가해서 부채춤과 무춤 등, 다양한 한국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한글쓰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액티비티들도 준비되어 있다. 밥상보, 노리개, 손가방 등 한국의 전통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품 판매와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행사도 있어 가족 단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알맞은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소녀상 위원회는 이 행사가 한인들에게도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뿐 아니라,  퀸 빌리지 지역 주민들에게 소녀상 공원의 의의를 설명하고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자세한 행사 정보는 소녀상 위원회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peacestatu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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