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및 6개 광역한인회연합회들 전국적‘코비드 19증오범죄 법안 지지운동’ 동참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이주향)는 아시안 증오 범죄’에 관련하여 지난 3월11일 뉴욕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미국회에 상정한 H.R. 1843 ‘ Covid 19 Hate Crime Act (코비드19 증오범죄 법) 법안이 각지역 연방하원들의 표심을 더 얻어 통과 됄수 있도록 동북부지역 한인회들은 물론 타지역 한인회들이 본인 거주지역구 연방하원의원들에게 서신을 보내는 지지운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는 또한 법안카피와 함께 샘플 서신을 만들어 각지역에 배포도 하고 있다.
상정된 H.R. 1843법안의 내용을 보면 법무장관이 법무부에서 특별 관직을 임명하여 적어도 1년간 연방, 주정부 및 지방 경찰서등에 신고된 코비드19 증오범죄를 자세히 조사하게 하는 법안이다. 이법안이 통과 될시엔 다양한 언어로 신고 가능한 온라인 신고 시스템과 공중문화 교육프로그램이 증설되고 모든 신고된 증오범죄들이 데이타로 기록되며 자세히 조사하고 파악할수 있게 된다.
이주향 회장은 435명의 미연방하원의원중 현재160여명의 지지를 받아내고 있는 이법안의 통과를 위하여 각지역 한인단체및 아시안 커뮤니티도 목소리를 내고, 이렇게 중요한 법안이 하원 ( H.R. 1843/ Congresswoman Meng) 상원에서 모두 ( S. 728 /Senate Hirono) 통과 되어 법으로 제정될수 있도록 우리 동포들이 본인 거주지역구 연방의원들에게 지지(Cosponsor) 를 부탁하는 서신을 보내는것이 꼭 필요하며 의미있는 일이 될것이다 하였다.
왼쪽부터 : 이주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정명훈 미중남부한인회연합회장, 진안순 미중서부한인회연합회장 외
또한, 코비드 19 증오범죄 법안 지지 및 서신보내기 운동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이주향)과 더불어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최병일), 미중서부한인회연합회(회장 진안순), 미중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정명훈),미서북미한인회연합회(회장 이상규), 미서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이정우)등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
최병일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우리가 꼭해야 할일들을 지역 한인회연합회들이 함께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진안순 미중서부한인회연합회장은 “ 전 미국에 논란이 되고 있는 아시안 증오범죄가 즉각중단 되어야 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발의됀 법안을 함께 지지할수 있어 감사하다” 정명훈 미중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 코로나 사태로 더욱 급증하는 인종차별범죄들이 정부의 새로운 정책으로 무고한 시민들이 보호 받게 되길 바란다” 이상규 미서북미한인회연합회장은 “어려움을 통해 더 하나되는 미주동포사회의 성장을 느낀다. 이번 아시안증로범죄 관련의 모든 일들도 동포사회가 더 하나되어 잘 해결해 나게 되길 바란다” 이정우 미서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 궐기대회, 추모대회로 우리의 목소리를 전국적으로 내는 성장된 한인사회및 아시안 커뮤니티를 보면서 많은 희망이 보인다”라고 하며 이번 법안 지지참여의 입장들을 밝혔다.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가 미 연방하원의원에게 보낸 ‘코비드19 증오범죄 법안’(H.R. 1843) 지지 요청 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