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이 이홍정 총무의 사의로 공석이 된 사령탑 자리에 김종생 목사를 후보로 선임했다. 김 목사는 2주 뒤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이 전 총무의 잔여임기인 2025년 11월까지 총무직을 수행하게 된다. …
▲패트릭 자키. ⓒUSCIRF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이 차별에 직면해 있다는 ‘가짜 뉴스’를 퍼뜨린 혐의로 최근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은 기독교인 인권 운동가 겸 연구원을, 압델 파타 엘시시…
집중호우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한국교회도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뛰어들었다. 직접 이재민들을 찾아가 긴급한 필요를 채우는 한편, 위로의 말과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사랑을 전했다. …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이 은평구 복지과에 라면 1천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은평제일교회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가 최근 창립 42주년을 맞아 사랑 나눔 실천으로…
예정교회(설동욱 목사)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예정교회에서 제30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를 개최했다. 1988년에 처음 시작했으니 벌써 만 25년을 달려왔다. 목회자의 내조자로, 교회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던 사모가 딱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들을 위한 구체적…
▲나이지리아에서 보코하람의 테러에 의해 가족을 잃은 교인들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있다. ⓒEWTN 유튜브 캡쳐 나이지리아 가톨릭 주교가 미 의회 소위원회 증인으로 참석해 “나이지리아 기독교…
서철원 박사가 개혁신학연구회 세미나에서 ‘계시론의 바른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전 총신대 신학대학원장 서철원 박사가 7월 13일 광신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 개혁신학연구회(회장:방종인 목사) 정기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섰다. 이날 세미나에 15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예수 부활 토론회’가 오는 8월 5일(토) 오후 7-9시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예수 부활이 ‘신화’라는 입장과 ‘역사’라는 입장의 목회자들이 일대일로 토론을 벌인다. 입론과 반론, 교차토론과 청중 질의응답 순으로…
총회빅데이터시스템구축소위원회(위원장:고광석 목사)가 7월 17일 제7차 회의로 모여,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 개발 현황을 확인하고, 감사예배 일정을 확정했다. 당초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은 6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개발업체인 코드크레인은 기획…
▲지난 7월 1일 동성애 퀴어축제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행사 4부 순서인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위 사진은 본 기고 내용과 직접적 관계가 없음). ⓒ크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