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김종혁 목사(울산노회·명성교회)가 당선됐다. 김종혁 목사는 개표 결과 1042표를 얻어, 427표에 그친 남태섭 목사(대구노회·대구서부교회)를 두 배 이상 차이로 제쳤다. 무효표는 2표였다. 부서기 선거에서는 임병재 목사(경청노회·영광교회)가 822표를…
▲장기기증 희망등록증을 들고 있는 등촌교회 성도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지난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다음날인 10일 등촌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제108회기 총회임원과 1500여 총대들이 제108회기 총회에 하나님 은혜가 가득하길 기원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취임사에 앞서 총대들에게 제108회기 총회가 명품총회, 정책총회, 개혁총회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오정호 총회장과 임원들은…
▲신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성경과 헌법, 의사봉을 들어 보이며 총대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가 “오직 주님과 총회를…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제108회 총회장으로 확정됐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배광식 목사)가 총회임원·총무·재판국원·선거관리위원 선거를 주관하는 가운데, 선관위원장 배광식 목사는 선거규정에 따라 총회장 단독후보인 오정호 목사를 선거 없이 당선자로 총회장에게 상정했다. 이에 총회장은 오후 4시 37분…
주여! 지구촌의 재난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전능하신 주님!재난을 통해 슬퍼하는 사람들의 눈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신음하는 지구촌을 이제는 치료해 주옵소서.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태풍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지금 지구촌이 신음하고 있습니다.지구 온난화로…
팬데믹은 비대면 모임이 활성화될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다. 함께 할 수 없으니 개별적으로라도 기도와 성경 읽기(또는 QT)에 더욱 열심을 내야 한다는 위기감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며 여러 교회가 개별 교인과의 교제를 돈독케 하기 위한…
▲국제 청년포럼 ‘MZ세대의 북한 인권 물결’ 현장. ⓒ김신의 기자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이하 NK Net)가 북한인권활동주간을 맞아 COI(UN 산하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윤상덕 목사(일산교회) 시선이 머물렀다. 엘라 F. 워싱턴의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라는 책의 신문 광고를 처음 보았을 때. 평소에도 우리 전통 시조 ‘다정가’(多情歌)를 읊조리는 나였는데, ‘다정한 조직’이라는 말이 왜 그리 낯설고 어색한지. 그렇다!…
생명 경시와 낙태죄 폐지로 태아 위태로워제네바 합의 선언, 국제 인권 체계와 일치 ▲2023 생명존중 집담회 기념사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제공 성산생명윤리연구소(고려대 교수 홍순철 소장)가 14일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