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나와 ‘쓴맛’ 본 탕후루… “소아 비만·당뇨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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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훈 달콤나라앨리스 공동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달콤나라앨리스는 국내 1위 탕후루 프랜차이즈 '달콤왕가탕후루'를 보유한 업체다. /뉴스1

청소년 비만 원인으로 지목된 탕후루(糖葫蘆) 업체 관계자가 25일 국정감사에 출석해 식약처 기준에 따라 영양 성분을 표시하겠다고 밝혔다. 탕후루는 과일에 설탕물을 묻힌 중국식 간식으로,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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