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은 수원제일교회가 파키스탄 사람들에게 복음의 소망을 선물했다.수원제일교회는 올해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한다’(恩上加恩)라는 주제로 지난 70년간 사랑으로 함께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그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다양한 섬김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눈을 돌렸다.9월 12일 경기 용인시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 반포센터에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이 함께 모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수원제일교회의 후원으로 파키스탄에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