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남성합창단(회장:지상섭 목사)은 10월 30일 창신제일교회(주호영 목사)에서 창단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또 2부 순서로 전현직 단원들이 함께 무대에서 찬양하는 무대를 꾸민다. 이날 모은 감사헌금을 총신대남성합창단 동문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총신대남성합창단은 ‘오직 최고의 수준으로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라는 모토로 1973년 창단했다. 정기연주회와 국내외 순회선교공연을 통해 찬양으로 복음을 전했다. 또 대학생 합창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