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이 환경부에서 전개하는 ‘일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대해 총장은 경운대학교 김동제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챌린지에서 최 총장은 “현재의 환경문제는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서 모두가 힘을 모으지 않고는 해결될 수 없다”면서 “대신대학교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총장을 포함한 전 직원과 학생들이 1회용 컵 사용 대신 개인 머그컵 사용 등 구체적 실천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최 총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순서자로 영남신학대학교 권용근 총장과 수성대학교 김선순 총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