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아시안 혐오범죄와 인종차별,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 개최했다. Philadelphia community rallies to stop gun violence, hate against Asians

필라델피아 아시안 혐오범죄와 인종차별,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 개최했다.
60 여명의 한인들 참가!
Philadelphia community rallies to stop gun violence, hate against Asians

5월 12일 오후 4시에 10가와 아치 스트리트,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에서 대필라한인회 및 지역단체장들과 협력하여 증오, 폭력에 대항하는 집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집회는 필라델피아 데이빗 오 광역시의원이 주최하였고 팬데믹으로 집중되는 혐오범죄와 인종차별,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의 자리에 많은 단체들및 6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필라델피아에 모여 도시 전역의 폭력을 막기 위해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와 도시 거리를 휩쓸고있는 총기 폭력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AARP 의 Main Sponsorship 으로 기획된 집회는 필라델피아 데이빗 오 광역시의원 주최하였고 펜실베니아 AAPI 커뮤니티 단체들과 대필라델피아한인회(샤론황 회장), 중앙펜실베니아한인회(최태석 회장), 대남부뉴저지한인회(성티나 회장),델라웨어한인회(김은진 회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이주향 회장), 필라한인노인회(장병기 회장), 몽고메리한인노인회(윤희철 회장), 서재필기념재단(최정수 회장)등 지역한인회들과 50여개의 다민족단체들이 협력하였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인 ,흑인, 히스패닉, 백인 등 모든 인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평화적인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필라델피아 지역의 인종혐오범죄 방지 , 안전예방, 총기사건 예방을 촉구하는 Community Unity (화합의 장)을 여는 행사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