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성황리에 개최

제21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성황리에 개최
미주 한인 차세대, 한국어로 꿈을 말하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권예순)가 주최한 제21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5월 16일(미 동부시간) 온라인(Zoom)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미주 각 지역협의회를 대표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꿈과 경험, 가치관을 한국어로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자신감 있게 발표하며 큰 감동을 전했다.

대회에 앞서 권예순 총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과 꿈을 한국어로 표현하는 경험은 차세대 정체성 교육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심사는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김정남 교수, 문영숙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 K Radio 김소영 아나운서가 맡아 학생들의 발표 내용, 전달력, 한국어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학생들의 발표는 의료, 우주, 유전학, 리더십,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단순히 장래희망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심을 담아 전달하여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남서부협의회 대표 김아리 학생(새달라스한국학교 플래노캠퍼스)은 「나의 작은 행동들이 누군가의 ‘옆자리’가 될 때」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리더십의 의미를 따뜻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대상 (상금 $400)
김아리 — 새달라스한국학교 플래노캠퍼스 (남서부협의회)
■ 금상 (상금 $300)
김동현 —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 은상 (상금 $200)
김유나 —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
박상희 — 롱아일랜드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 동상 (상금 $100)
박보미 — 늘푸른 한국학교 (플로리다협의회 )
박다온 —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콜로라도협의회)
이지은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김주하 — KCPC 연합한국학교 (동남부협의회)
이하음 —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동중부협의회)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진솔하게 이야기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한국어 실력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진심으로 전달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미주 각 지역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통해 자신의 꿈과 정체성을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NAKS는 앞으로도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성장과 한국어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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