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원로회(회장:양원 장로)가 1월 10일 서울 여전도회관에서 2025년 신년하례 및 서울협의회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울협의회 총회에서는 회장 이재영 장로와 총무 김종구 장로를 연임키로 했다. 이재영 회장은 “제2회기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 사업을 계획대로 잘 진행하겠다. 아울러 전국장로원로회 본회에서 개최하는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이재영 장로가 인도했으며,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유라굴로 풍랑을 피하는 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년하례회 겸 축하 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 전 국무총리 황교안 장로 등이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