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사] 중장년 “다시 일하는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 기독AD < 기사본문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서울시 마이칼리지 점프업’사업을 통해 아동돌봄 전문가, 실버뇌크리에이션 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서울시 마이칼리지 점프업’사업을 통해 아동돌봄 전문가, 실버뇌크리에이션 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황선우, 이하 총신대)이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한용진)과 함께 서울시 중장년의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성공적인 직업전환에 이르게 하는‘서울마이칼리지 점프업’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마이칼리지 점프업’은 대학의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특성화된 분야에 대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취업까지 이르는 사업으로, 총신대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 서울시민 및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10월까지 ‘아동돌봄 전문가 양성과정’과 ‘실버뇌크리에이션 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아동돌봄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서초. 동작 초등키움센터에서 이루어지는 현장교육을 통해 다양한 실무 직무내용을 배우고 있다.
아동돌봄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서초. 동작 초등키움센터에서 이루어지는 현장교육을 통해 다양한 실무 직무내용을 배우고 있다.


아동돌봄 전문가 60명 배출


아동돌봄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안전한 돌봄공동체 구성을 목표로 다함께 돌봄사업과 아동돌봄기관에 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각종 기초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서초, 동작 초등키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실무를 체험하는 현장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이직과 창업으로 고민 중인 보육현장 재직자나 새로운 일자리로 고민 중인 예비취업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1기와 2기 각각 33명,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와 함께 총신대에서 등록한 <초등돌봄전문가 1급> 자격증의 신청 요건이 되는 수강생은 자격검정을 거쳐, 총 27명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실버뇌크리에이션 지도자 양성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배우고 있다.
실버뇌크리에이션 지도자 양성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배우고 있다.


실버뇌크리에이션 1급 자격증 취득


실버뇌크리에이션 지도자 양성과정은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웃음치료, 소근육 운동법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으로 총 29명이 총장명의 수료증을 받았으며, 실버레크리에이션 지도자 1급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27명이 모두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실버뇌크리에이션 지도자 양성과정 교육과정 수료생 중 일부는 현장에서 강사 활동의 첫 발을 내딛기도 하였으며, 앞으로 사회복지관, 문화센터 등에서 노인의 인지치료 등을 위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총신대 김진효 부팀장은 “앞으로 대학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자체 및 기업과 함께 평생교육 상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신대 “서울시 중장년 직업 역랑 강화”


한편, 총신대는 서울시 중장년 직업역량강화 지원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서울런4050 현장학습기관 신규 등록 사업>에 공모 후 승인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서울런4050 홈페이지(sll.seoul.go.kr)를 통해서도 총신대에서 진행 예정인 중장년 일자리 관련 다양한 교육과정을 소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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