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난 죽지 않는다” 민주 “당 차원에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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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후 첫 주말인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선 보수와 진보 진영이 두 쪽으로 나뉘어 집회를 열었다. 전국안보시민단체연합 등 보수 단체 회원들은 세종대로에 집결했고(왼쪽 사진), 민주당이 주최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에 모였다. /연합뉴스·장련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다음 날인 1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장외 집회에 참석해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고 했다. 계속 장외 집회 등을 통해 자기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정권의 탄압’이라고 강조하며 무죄를 주장해 나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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