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선박 침몰 사고에 대해 보고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서울=뉴스1)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