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는 10월 17일 학교 은혜관에서 농어촌선교연구소(소장:박은식 목사) 주최로 신학생과 지역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김갑선 목사(새크라멘토선교지구촌교회)가 강사로 참여했다. 서울대 농과대학 출신인 김 목사는 지난 45년 동안 농사연구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2000년부터 지금까지 해외선교사들에게 지원하는 한편, 나노농업연구소를 설립 운영하며 토양개량제와 무독성병충해방제제 개발 등 친환경농법을 발전시키는데도 앞장선 바 있다.개회예배는 연구소장 박은식 목사 사회, 이사회서기 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