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청년통일 포럼 및 통일정책 강연회 주최
‘필라델피아시의회 윤석열 대통령과 필라평통 에게 감사장 전달’
‘태영호 사무처장, 줄리터너 대사, 안성혁 탈북청년 기조 연사들로 참석 대성황’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회장 이주향)는 지난 10월27일 ‘2024 청년통일 포럼 및 통일정책강연회’를 힐튼 필라델피아 시티에베뉴 호텔에서 각계 다양한 13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개최하였다. 줄리터너 북한인권대사 의 기조연설 ,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통일강연, 탈북청년 안성혁군과 펄김 전펜주 부검찰총장과의 북한실상에 대한 포럼이 주요 순서이며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에 대한 필라델피아시의회 감사장 전달순서도 행사의 하이라이트 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등학생, 인근지역의 유펜대 학생들, 드렉셀대학에서 참석한 대학생, 전문직 30-40대 , 학부모, 입양아 가족, 지역 리더, 민주평통 자문위원등 다양한 계층의 참석자들이 함께하여 전체행사가 이중언어로 진행되었다.
윤종세 상임위 간사 , 줄리터너 대사 , 태영호 사무처장, 이주향 회장
1.5세 알버트 김 필라델피아협의회 북한인권위원장의 개회선언 , 얼마전 필라델피아협의회에서 발대식으로 킥오프한 2세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필라 주니어 평통의 애국가 미국가 제창및 국민의례가 이어졌다. 이주향 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날 북한의 현실은 우리 한반도 만의 이슈가 아니며 지속적인 핵무기 개발과 심각히 회손되고 있는 인권유린은 국제사회의 질책을 받고 함께 목소리를 내어 크게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 참석한 줄리터너 대사와 태영호 처장은 북한인권과 관련 최상의 강연자들이 될것이며 탈북청년 안성혁군의 탈북과정및 북한현실 증언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향후 우리가 미주한인으로써 한반도의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배우고 느끼고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하였다.
안성혁 군과 펄김
또한 특별히 강일한 미주부의장과 조범근 필라델피아출장소 영사의 축사에 이어 짐헤러티 필라델피아 광역시의원은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회장 이주향) 에게 각각 시의회가 주는 감사장을 필라델피아시의회 명의로 전달하였다. 대통령 감사장은 윤대통령을 대신 하여 태영호 사무처장이 전달받았으며 내용인즉 아래와 같다.
“필라델피아 시 의회는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을 인정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윤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한미 동맹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한미일 삼각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의 정부는 동맹의 범위를 안보를 넘어 산업, 과학 및 기술, 문화로도 확장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으로 지정되어 자유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남북 통일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이행에 관한 자문과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와 윤 석열 대통령은 한국정부의 통일 및 남북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모든사회의 각 분야에서 철저히 반영되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따라서 필라델피아 시 의회는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가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앞에서 싸우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기념하고 인정하는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필라델피아사의회가 필라평통에게 전달한 감사장
필라델피아 시의회가 윤석열 대통령께 드리는 감사장
2024년 10월27일 필라델피아 시의원 짐 헤러티 의장 켄야따 좐슨”감사장 전달식에 이어 제임스 김 필라델피아 한인회장과 데이빗오 전 필라델피아 광역시의원의 축사와 함께 1부 기념식의 순서를 마치었다.
2부순서는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는 조예은 문엘린 주니어 평통학생들이 나와 기조연설자 줄리터너 북한인권대사의 지난 2023년 5월 미국 바이든 대통렬으로 부터 임명받은 현 인권대사직등의 양력소개를 한어 영어로 각기 하였으며 줄리터너 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인권유린의 심각성과 북한의 현실과 관련하여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로 주목받는 연설을 하였다. 참석자들을 향한 질의 응답 순서에 이어 남부뉴저지에 거주하는 최지성 이예나 주니어 평통학생들이 또한, 영어와 한국어로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2016년 망명, 제20대 대한민국국회의원 역임등의 양력을 소개하였다. 태영호 사무처장은 강연을 통해 유창한 이중언어를 번갈아 가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모하며 장내를 사로잡았고 ‘북한변화와 8.15 통일 독트린’ 이란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키포인트를 강조하였다. 첫째 8.15 통일독트린의 배경, 두째, 북한사회 변화의 특징, 세째, 8.15 통일 독트린의 내용.
주니어 평통 임명장 수여식
또한,2023년 12월 북한은 적대적 두 국가로 남북관계를 규정하므로 ,통일을 부정하고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며 노골적으로 강경정책을 추진하는 북한의 정세를 가지고 있다며 ,8.15 통일 독트린의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의 절대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강조하기도 하였다. 참석자들을 향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마치고 잠깐의 휴식과 함께 곧이어서 윤다혜 석연재 주니어 평통 학생들이 탈북청년 안성혁군을 소개하였고 펄김 전 펜주 부검찰총장이 진행하는 청년포럼의 시간이 이어졌다.
필라델피아 시의회 윤석열 대통령 에게 감사장 전달
현재 뉴욕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국제관계에 대해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안군은 2011년 가족과 함께 배고픔과 불안한 미래에 대한 공포를 던져버리고 자유를 위해 과감히 탈북을 한 케이스였다.펄김은 다음과 질문을 던지며 안성혁군의 증언을 통해 차세대 학생들의 관심을 특별히 끌어내었다.1)북한에서의 당신의 삶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2) 왜 당신의 식구들과 북한을 탈출 하였나요 ? 3) 탈북할 당시 몇살이었나요 4) 탈북과정을 설명해 주세요. 5)탈북후 남한에서의 생활은 어떠했나요? 6) 당신에게 바뀐것들이 있다면 7) 현재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어느학교에서 무슨 전공을 하나요 ? 8)장래에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9)미국에 대해 어떻한것을 가장 좋아합니까 ?
3명의 기조연설 ,강연, 포럼을 마치고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이주향 회장은 태영호 사무처장에게 필라델피아 상징인 자유의 종 감사패를 증정하고, 안성혁군에게는 천불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필라델피아협의회 이주향 협의회장은 지난 10월6일 발족한 주니어 평통 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주니어 평통의 활동을 독려하였다. 단체기념촬영후 만찬을 나누며 넷워킹과 함게 북한인권및 북한의 현실을 경각하며 8.15 통일 독트린에 강조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꿈꾸며 모두 한마음을 모았다.
이날 본행사에 앞서, 오전에는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와 필라 재향군인회 임원들은 태영호 사무처장의 펜실랜딩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향한 헌화식을 주최 하였으며 주니어 평통 이예나 학생의 사회와 함께 간략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펜실랜딩 한국전 참전용사 공원 헌화식
이주향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 오늘날의 한국의 경제성장과 함게 문화 경제강대국의 대열에 오름에는 전쟁을 통한 많은 미군들의 희생과 헌신속에 얻는 자유민주주의의 귀한열매의 덕임을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아직도 북녁땅에는 우리의 동족인 북한주민들의 인권이 유린과 지속적인 핵개발로 인한 국제적 이슈는 모든 국제사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우리는 전쟁의 영웅들을 기리며 우리에게 부여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잘 간직하여야 할것이다” 라 하였다. 태영호 사무처장도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헌신과 희생의 댓가이라면서 더욱더 강한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박에 강일한 부의장, 조범든 영사, 짐헤러티 시의원, 김성중 한인회장 데이빗오 전시의원 및 ,페트릭 두간 판사의 기념사가 이어졌고 헌화식이 이어졌다.
재향군인회 임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