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 “109회기 순이익 증대에 힘쓸 것” < 교단 < 기사본문



출판부 임원들이 109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매출 증대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출판부 임원들이 109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매출 증대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출판부(부장:강희섭 목사)는 10월 8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임원회를 열고 109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109회기 출판부는 <하나 바이블> 5과정 1학기와 2학기 공과와 구역공과, 2025년 여름과 겨울성경학교 교재 등을 기획해 출판한다. 이와 관련, 이날 임원들은 <하나 바이블> 5과정 1과정 학생용과 교사용, 지도자용, 그리고 <하나 바이블> 1과정부터 4과정까지 1학기 교사용와 학생용 공과 재판에 대한 입찰 공고를 총회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다.


또한 <직분자 교육교재>(박성규 총신대총장), <참된 교사>(홍승영 목사), <믿음으로 사는 삶>(피터 젠슨), <심장을 뛰게 하는 성경교수법>(함영주 교수) 등 신앙 일반 서적들도 순차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최근 출판부에서 출간한 <AI의 파도를 분별하라>(신국원 김희석 함영주 김수환 공저) 홍보를 위해 10월 21일 총신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북콘서트에 출판부 임원들이 참석해 판매 독려에 나서기로 했다.


2026년도 신앙월력은 2025년도 판매 결산 후 기획 제작한다. 10월 8일 기준 신앙월력 판매는 전년 대비 4만7000여 부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총신대학교에서 2025년 탁상형 달력 제작을 요청함에 따라, 업체에 대한 선정 입찰공고를 게재해 제작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터넷쇼핑물 홀리원북도 전년 대비 회원 수가 3200여 명이 늘어났으며, 출판부에서 출간한 서적 600여 권이 등록돼 판매되고 있다.


강희섭 목사는 “좋은 책을 만들고 널리 보급하며, 이를 통해 총회 이익을 증대하는 것이 출판부의 역할”이라며 “직접 발로 뛰며 출판부 사업 매출 증대를 위해 힘쓰자”고 임원들을 격려했다.


출판부 109회기 사업계획은 11월 11일 실행위원회를 열어 확정하기로 했다.


▲부장:강희섭 목사(대전노회·추부중앙교회) 서기:배원식 장로 회계:홍순덕 장로 총무:박태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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