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첫 학교기업 CS+Design 본격 가동 < 기관 < 교단 < 기사본문



총신대학교의 최초 학교기업 CS+Design이 각종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스마트스토어의 초기화면 갈무리.
총신대학교의 최초 학교기업 CS+Design이 각종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스마트스토어의 초기화면 갈무리.


총신대학교(총장:박성규 목사) 최초 학교기업 ‘시에스플러스디자인(CS+Design)’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CS+Design은 특수법인인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출자금 지원을 받아 시작된 기독교디자인기업으로, 총신대학교 공식 유니폼과 기념품 등 각종 ‘굿즈’(기획상품)들을 제작해 판매하는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또한 학내에서 기독교융합콘텐츠 전공 학생들의 현장실습, 결식 학생들을 위해 산학협력단과 함께 ‘천원의 아침밥’ 후원 등의 책임도 맡는다. 나아가 CS+Design은 총신대학교는 물론이고 각 학교 교회 기업관련 디자인 사업으로 점점 영역을 확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9월 11일에는 네이버 쇼핑(smartstore.naver.com/csplusdesign)에 그 동안 임시 운영 중이던 총신대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공식 오픈하기도 했다. 이를 기념해 스마트스토어 이용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CS+Design 대표를 맡은 김정열 교수(호크마교양교육원장)은 “개혁주의 신앙과 기독교 가치관을 기반으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생산 판매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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