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지역노회별로 활발한 다음세대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광주제일노회 교육신학부(부장:최공석 목사)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곡성 목화마을에서 연합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유년부부터 청년부까지 주일학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성경학교에서는 말씀집회 공과공부 특강 등 신앙훈련과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조별미션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경청노회 학생지도부(부장:김종언 목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진량제일교회와 영남신학대에서 ‘너, 뭐가 궁금해?’라는 주제로 중고청수련회를 마련했다. 안호성 목사(물맷돌교회)가 주제강의를, 임태훈 교수(휴스턴주립대) 최신애 작가(율하교회) 손봉수 소장(기독교상담심리연구소 복음이위로하다) 등이 ‘신앙의 랜드마크 세우기’ ‘휴대폰중독 탈출’에 대한 특강을 담당했다.
구미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최형찬 집사)도 8월 9일부터 10일까지 구미사랑의교회(서기원 목사)에서 ‘최고의 코치 예수님, 내가 바로 교회에요’를 주제로 제11회 꿈나무 비전캠프를 개최해, 말씀집회와 물놀이 등으로 지역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섬겼다.
여수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박미선 권사)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여수성도교회(박은효 목사)에서 여름성경캠프를 열었다. 150여 명의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주제를 가지고 성경공부와 찬양율동 그리고 각종 활동을 통한 학습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