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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특사로 체코를 다녀온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5일 체코 측이 우리 기업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가장 큰 이유로 “민주주의와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4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2기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윤 대통령은 성태윤 정책실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으로 구성된 특사단을 지난 23일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