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 패킹파티’ 열어 < 교계일반 < 교계 < 기사본문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가 7월 16일 마포구 일대에서 크리스천 아티스트 6명을 초청해 OCC선물상자 사역을 소개하고,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를 개최했다.


패킹파티는 교회 및 단체 구성원이 전 세계 미전도 종족 어린이를 위한 OCC선물상자를 정성껏 준비한 선물 아이템들로 채우고, 손편지를 동봉한 후 선물 받을 어린이가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OCC선물상자 행사로 해외선교의 기회가 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티스트 ‘초롱이와 하나님’ 지음 아베크듀 썸머메론 굿뉴스드로잉 타이더 등이 참여했다.


OCC선물상자는 전 세계 175개국을 누비는 사마리안퍼스의 어린이 전도사역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1130만 개 선물상자를 전달했고, 검수 및 전달과정에서 54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패킹파티에 참석한 정이슬 대표는 “어릴 때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그때 생각으로 다른 일상을 살고 있을 우크라이나 아이들에게 필요할 만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독교 국제구호단체인 사마리안퍼스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음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 피해를 당한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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