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지회장:박태경 목사)가 고성 통일전망대교회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경북지회는 6월 13일 통일전망대교회 박근일 목사와 장병들을 만나 성경책 70권과 성금 110만원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한 5790부대를 찾아가 군선교사역을 펼치는 박재성 목사에게 총 250만원의 성금을 전했다.
이번 일정에는 경북지회 사역에 동참하는 목회자와 성도 90여 명이 함께했다. 일행들은 이날 방문한 군부대들에서 장병들과 함께 예배하며, 대한민국과 남북통일을 위해 그리고 각 부대와 장병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일전망대 타워와 DMZ박물관 등을 견학하면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각자 마음에 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