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5월 13일 서부중앙교회서 열려 < 교단 < 기사본문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박의서 목사)가 5월 13일 전주 서부중앙교회(노재석 목사)에서 호남지역 이슬람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호남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무슬림 인구 증가에 따른 문제점과 한국교회의 선교적 과제를 모색했다.


세미나 강사로는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와 매튜 목사(한국아랍인교회)가 나서 각각 ‘국정교과서에 기록된 이슬람 편향성의 문제점’과 ‘한국 사회의 무슬림의 위험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이슬람의 정보와 선교적 접근 방안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평가했다.


세미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노재석 목사(서부중앙교회)가 ‘하나님의 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윤희원 목사(전주효성교회)가 축사를, 진두석 목사(초원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위원장 박의서 목사는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는 이슬람 확대에 대한 대처와 선교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6월 18일 중부지역 세미나(대전 대동교회)와 7월 16일 수도권지역 아카데미(총회회관)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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